[Disney+] 정려원의 또라이 변호사 연기 호평 :: 디즈니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각 다른 두 배경의 변호사가 만나 사건을 파헤치는
디즈니 드라마 ’변론을 시작합니다‘를 소개합니다.

국선 변호사인 장혜진의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다양한 법정 사례를 책을

원작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입니다. 

 

 

기본 정보
연출 : 강민구 ( '이태원 클라쓰 ' 공동 연출)
작가 : 김단 
회차 : 12부작 
채널 : 디즈니+ 

캐릭터

• 노착희(정려원) : 거대한 기업인 법률 회사 '장성'의 에이스이자 악착같은 독종 변호사. 
• 좌시백(이규형) : 한 번 꽂히면 놓치는 법이없는 또라이 국선 변호사. 
• 장기도(정진영) : '장성' 로펌의 대표이자 숨겨둔 야망이 느껴지는 인물. 

 

 

 

스토리 

또라이는 또라이를 알아보는 법!! 

착희와 시백의 첫 만남은 강성제약의 피임약 부작용 사건과 관련되어 시작된다. 

서로 보통 내기가 아님을 느끼게 되는데.

착희는 파트나 변호사로 승진하게 되는 날 해고를 당하는데 그 이유는 

그녀의 가장 친했던 고아원 친구가 연루된 강성제약의

피임약 부작용 사건'을  그녀의 친구를 조력하기 위해 계획했으나 

협박을 했다는 죄로 정하시로 좌천되어 국선 변호사로 일을 하게 된다. 

그것도 좌시백과 같은 사무실에서!!

디즈니 플러스 출처 :: 변론을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정려원 배우가 연기하는 ‘노착희’가 매칭이 아주 잘 되는 점이 하나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차분한 정려원 배우의 이미지가 도도하지만 어딘가 막나가지만

과하지 않게, 어떨 땐 귀엽게 '노착희'란 캐릭터를 잘 그려내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이규형이 맡는 시백이라는 독특한 캐릭터와의 앙숙이지만 콤비로 활약하며 

변화하는 캐미도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그 외 정진영, 김혜은이 부부이자 건설회사와 로펌회사의 비리를 파헤치는 부분,

그들의 대립을 지켜보는 것도 스토리의 핵심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추천 포인트 
- 정려원의 기존 변호사 캐릭터와는 도도한 독종 '노착희'라는 새로운 캐릭터
- 이규형이 연기하는 '좌시백' 캐릭터와의 '노착희' 캐미 & 조합
- 뻔하게 느껴질 수 있는 정계 비리 등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어나가는 스토리 흐름 
- 사건을 묵묵히 해결하며 메시지를 던지는 부분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 디즈니+

특히 법정드라마를 즐겨보시는 분들이라면, 

정려원, 이규형 주연의 디즈니+ 드라마 '변론을 시작합니다'를

편하게 즐겨보실 수있는 작품으로 추천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