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ENA 드라마 원작 웹툰'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 내용은? (임시원, 설현 주연 동명 드라마)

코미코 웹툰 :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ENA 에서 방송하는 설현, 임시완 주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드라마의 원작은

2018년 코미코에서 연재 했던 동명 웹툰입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라는 드라마는

왠지 모르게 대한민국 청년들이 공감할만한 대사인데 

어떤 내용을 담는 웹툰일지 소개 합니다.  

 

줄거리 

 

26세인 여자 이여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게 만든 어떠한 사유로

도시에서 받은 상처 뒤로한 채 제주도로 내려가게된다. 

거기서 만난 도서관 사서 대범과 

작은 마을에서 만나가되는 인연들 

그녀는 그 작은 제주도 마을에서 변화하게 될까?

 

 

캐릭터

-이 여름 :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26세. 상처를 딛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계획을 위해 도시를 떠나기로 결심하다.

-대범 : 도서관 사서로 말을 거의 하지 않는 잘생긴 신비의 인물이다.

-김봄 : 학교를 잘 가기 싫어하는 고등학생으로 여름과 서서히 친해진다

 

 

 

공감 드라마

이 웹툰의 이야기는 결국 '쉬어가는 청춘'에 대해 고찰 하는 이야기라 할 수있습니다. 

부당하고 정의롭지 않은 것들에 둘러 쌓인 사회 생활을 겪고

정상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매일 출근길에 몸을 싣는 청춘들이 보면 

조금이나마 대리 만족이 될 수 있는 웰메이드 웹툰이 아닐까 싶다. 

큰 사건과 굴곡이 있는 흐름이 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한 사람, 한사람의 소중한 인연과 사연을 담은 이야기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여름과 대범의 캐릭터가 서서히 가까워지며 

서로를 알아가는 부분도 흥미 있으나, 

'대범'의 숨겨진 서사 역시 드라마에 잘 담겨질 지와 

이 잔잔한 스토리와 상처받은 두 인물을 어떤 식으로 각색하고

영상으로 풀어 냈을 지 궁금합니다. 

 

원작의 맥 없던 과거에서 조금씩 희망을 찾아가는 '여름'

신비로운 도서관 사서인 '대범'이라는 웹툰 캐릭터와는

설현과 임주완이 어떤 색을 입혀 연기를 하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을지 역시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드라마가 요새 시작한 타 드라마 대비 정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도시에서 벗어난 힐링될만한 시골의 영상미도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출처 : ENA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의 웹툰은

코미코 뿐만 아니라 카카오 페이지, 네이버 웹툰 등 게재 되어 감상 가능하답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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