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웹툰] '내일도 출근' 해야하는 당신을 위한 무공해 로맨스(feat.사내연애의 판타지)
“내일도 출근”해야 하는 매일매일 반복된 일상을 살아가는
직장인들, 학생들에게
연애 세포 자극하는 무공해 오피스 로맨스로 ‘내일도 출근!’
회사와 집에 반복된 ‘차지윤’이라는 일상에 훅 들어온 사수 ‘강책임’
좌충우돌 그와 오피스 옆 자리 1M 거리에서 로맨스가 시작된다 !
이 웹툰의 킬포는 나 같고 내 친구 같은 공감 만빵 여주 차지윤이다.
거기에 독자들에게 '강팍스'로 불리는
비주얼 탑에 츤데레 강책임의 밀당 로맨스 캐미까지
매회 이야기가 쌓일수록 그의 매력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음
....
각자 보잘것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만나
자연스럽게 사랑에 빠지는 로맨스 이야기라서 공감 가고
계속 보게 되고 끌린다
●캐릭터 소개
[차지윤(30) 이야기]
외모도 성격도 무난 평범한 회사원. 로맨스는 고사하고 연락 오는 남자라곤 전 남친 ‘가을’ 뿐. 어느 날 까칠하디 까칠한 워커홀릭 상사 ‘강시우’ 책임에게 전 회사 동료의 결혼식에 참석할는지 의미 없이 묻게 되고 , 그 동료가 시우의 전 와이프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본인의 실수 때문에 계속 시우가 신경 쓰이던 와중, 미안하면 술 한잔 사라는 시우의 제안을 받게 되는데. 단 둘이 술자리를 갖게 된 날, 차지윤은 자신도 모르게 강시우에게 설렘을 느끼기 시작한다. 하지만 착각이라고 자신에게 최면을 걸고 일상으로 돌아온 지윤. 이번엔 헤어지고 친구로 남은 남자 친구 가을에게 연락이 오고 만나고 나니 옛 생각에 잠긴 지윤. 사실 가을의 칫솔도 버리지 못할 정도로 그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었다. 자유분방한 성격의 가을에게 미래에 대한 확신을 받을 수가 없어 이별을 고했던 가을. 친구 사이는 싫다는 가을의 이야기에 마음이 뒤숭숭해진다.
[강시우(30대 중반) 이야기]
마음을 주었던 여자와 얼마 못가 파혼을 당한 조금은 억울한 사연 있어 보이는 무뚝뚝 돌싱남. 회사 안에서 ‘차지윤’이 볼 땐 당최 속마음을 알 수 없고 정도 안 주니 최악의 사수로 오해를 받는다. 사실 표현이 서툴러 오해를 쉽게 사는 남자로 볼 수 있다. 회사—헬스장-집.. 회사.. 집.. 반복된 일상, 동요 없는 감정 폭 -> 어느 날부터 묵묵히 일을 해오던 옆 후배인 ‘차지윤’이란 사람이 들어왔다. 밝고 구김살 없는 사람... 본인과는 다른 사람, 그녀와 사적으로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윤노아 (29) 이야기]
빼어난 외모에 여기저기서 대시를 받지만 지방에서 공부하고 있는 남자 친구가 있다. 거리가 먼 탓에 1~2주에 한 번꼴로 보는 사이이지만 남자 친구 구원을 향한 노아의 마음은 한결같다. 최근 들어 남자 친구의 말투와 뜸해진 연락이 신경 쓰인다. 안 되겠다 싶어 반차를 내고 구원을 만나러 간 노아. 반가움보다 당황하는 구원의 반응이 신경 쓰이지만, 이내 잊게 된다. 얼마 후 매우 비참한 방법으로 이별 통보를 받고 방황에 못 이기며 무단결근까지 하게 된다.
- 분명 '강책임' 캐릭터는 판타지이다.
- 맥퀸스튜디오의 작품의 작화는거슬린적 없이 그냥 좋음(feat.아쿠아맨, 비밀 사이)
-지루한 반도체 회사에서 사내 연애를 하게되는 현실적인 감정 묘사들과
매일 다양한 표정으로 다사다난한 마음을 드러내는 '차지윤'의 세세한 감정들이
보는이들을 매번 웃게 한다.
다음웹툰에서
평점 9.9로 로맨스 상위권임에 충분한 자격이 있는 웹툰!
완전 추천!
평점★★★★☆
내일도 출근!
회사 최악의 까칠남 VS 결혼은 싫다며 도망간 전남친. 둘 중 누구를 선택해야지?!
webtoon.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