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NG]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는 시즌1보다 화끈하고 새로울까?

티빙에서 작년에 공개되었던 '술꾼도시여자'들이라는 

드라마가 아주 센세이셔널 했던 작품으로 기억합니다.

 

OTT 채널 티빙에서 지난 해 유료가입자수를 급격히 늘려줬던 든든히 효녀 작품이죠 !

무엇보다 통통 튀는 여자 3인방 캐릭터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술에 죽고 술에 사는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그들이 올해 

2022년 12월 9일 5부작으로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웹툰 '술꾼도시처녀들' 작가 "애주가인 제 모습, 세 캐릭터에 반영" | 연합뉴스

실제 작가들의 경험담을 많이 녹였다는 '술꾼도시처녀들'이라는 원작을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거의 알콜 중독에 가까운 세 여자의 우정, 일, 사랑을 다양하게 그려서 공감을 많이 샀습니다. 

각기 다른 스타일의 캐릭터들이 술을 먹고 벌어지는 각자 해프닝들을

배꼽잡고 웃을만한 코믹한 명장면들로 잘 살렸던 작품입니다. 

 

특히 한지연 캐릭터는 한선화라는 배우의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싱크로율이 잘 맞아 많은 시청자들이 많이들 애정했었죠. 술자리용 다양한 명대사도 인기를 얻었습니다. 

 

 

 

주인공 캐릭터

-강지구(정은지) : 종이 접기 유투버로 욕을 잘하고 거칠지만 츤데레 같은 성격 

-안소희(이선빈) : 예능작가 출신으로 밝고 열정있는 캐릭터 

-한지연(한선화) : 요가 강사로 술로 하면 세 여자 중 1인자로 보여짐 

 

 

시즌 2의
뉴페이스 

이번 술꾼도시여자들에는 시즌 1에 출연하지 않았던 '유인영'이 새롭게 등장하고 

지구와 로맨스 서사를 기대하게 하는 '윤시윤'까지 출연에 합류한다고 합니다. 

그들이 술도녀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새롭게 이야기를 이어갈지 궁금해집니다.

 

‘술도녀2’ 이선빈 “유인영 대본리딩 보고 반성 많이 해”(‘정희’)

 

어떤 식으로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할 지 궁금증을 자아 내고 있습니다.

또한, 소희와  북구(최시원)의 러브라인은 어떻게 이어질지도 관건이될 수 있겠습니다.

과연 그들이 정상적인 연애를 하게 될지 말지가 관전 포인트일 것 같습니다. 

 

 

티저에서 예고된 시즌2는

시즌 1처럼 또 다른 다이나믹한 술판을 보여줄 것 처럼 보입니다.

시즌 1에서는 각자 세 여자가 겪는 인생의 고난들을 보여주고 했다면

시즌 2에서는 그 고난을 극복하고 다들 새로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고  

제 2의 인생 처럼 새로운 술판을 벌여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시즌 1보다 코미디 수위도 더 강하져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12월 9일 공개된다는 술꾼도시여자들 2 !! 

과연 시즌 1만큼 재미있을지 기대하고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