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블루홀 메리지’ 의 강일과 해수는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이야기이다.
그런 소중한 관계들을 통해 인생을 한발 더 나아가게 해주는 용기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웹툰이다.
강일이 해수와 20대 사랑하게 되는 과정과 가족이 되는 과정,
그 이후 10년차 결혼 생활에 예상치 못한 결혼이 밝혀지게 되며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되는 과정 등에서
주는 다양한 사건들이 재미를 더한다.
누구보다 끈끈한 부부를 보여주는 로맨스물 '블루홀 메리지'
과거에 오해들과 아픔을 딛고 성장하는 인물 ‘강일’을 통해 주인공 둘을 끝까지 응원 하고싶게 만드는 따뜻한 이야기이다.
-전직 아이돌이었던 인기가 가장 적었던‘강일’과 그와 부부임을 숨기며 살아가는 작가‘해수’주변에 벌어지는 사건들을 해결하며 성장해가는 에피소드 중심의 이야기로 극적 재미를 준다.
-강일의 상처를 아물 수 있게 서로를 지켜주고 보듬어줄 수 있는 용기에 대해이야기한다.
해수와 강일의 어릴 때부터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준 사연들은 감동의 도가니다!
[줄거리]
15년 전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로 정상의 인기를 누렸던 그룹이 돌연 해체하며 현재 는 근근이 방송인 타이틀만 유지 중인 연예인‘최강일’과 박수라는 필명으로 사생활은 철저히 숨긴 채 인기작가로 살고 있는 로맨스 작가 박해수.평범하면서도 특별하고 든든한 부부가 되어주는 과정의 이야기.
강단있는 여주 혜수와 멍뭉미 가득한 남주 강일
“깨지라고 신나게 돌 던지고 있으면서 왜 깨졌냐고 성내는건 또 모야.”
“마음 깨지는데 아무 소리 안 난다고 함부로 깨는 거 아니다”
[캐릭터 소개]
- 최강일 (33세) :
“누군가가 길가에 돌멩이를 발로 차면 돌멩이는 굴러 가서 어딘가에 멈추지. 그럼 또 누군가가 굴러온 돌멩이를 발로차...”
전직 1세대 아이돌 L.I.P의 막내였으나 현재는 인기 없는 연예계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중.
바보같이 착하지만 해수와 결혼 생활을 통해 점점 용기를 얻어가는 한 걸음씩 성장해가는 남자
- 박해수 (33세) : “너처럼 모두에게 좋은 사람 되는거 너나 해, 난 좋은 사람 싫으니까”
10년 차 잘 나가는 로맨스 소설 작가, 20년 세련되고 능력 있으며 시기적절하게 사이다 날릴 줄 아는 시원시원한 성격의 매력을 지니고 있다
.
- 해천 :“무조건 내편이라는 건 감사한 일이고 지금 내 옆에 그런 사람 한 명도 없다는 건, 잘못 살아왔다는 뜻이겠죠.”
강일과 같은 아이돌 그룹 L.I.P의 멤버로 현재 잘 나가는 탑스타. 극 중반쯤 강일과 자연스럽게 오해를 풀고 화해하는 과정에서 츤데레 같은 매력을 발산한다. 해천에게 강일은 아픈 손가락 같은 사람이다.
- 해수 엄마 : 20년 이상 장사해온 기 센 엄마로 처음에는 강일이 못 미더웠으나, 결국 마음을 열고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어른.
- 강일 엄마 : 돈만 쫒는 인물로 강일을 수단으로 생각하고 그가 어려울 때 연을 끊기까지 한다. 형 강수만 애착한다. 건물 투기에 목숨을 걸고 살며 결국 15년 만에 해수와 강일 앞에 등장한다.
- 최강수 : 강일의 형.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지하고 동생 강일을 어릴 때부터 학대해온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인물.
카카오페이지 '블루홀 메리지'
앞 길 보이지 않는 우리들의 청춘.. 그 어렵던 장애물들을 이겨내며 힘을 얻어가는 과정의 캐릭터들을 응원하며 계속 다음 회를 넘기게 만드는 작품 + 강일과 혜수의 신혼생활의 달달함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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